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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축구학과와 ‘프로선수 양성소’라 불리는 독립구단 TNT FC(대표 김태륭)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015년에 출범한 TNT FC는 독립 축구구단으로 선수들의 상위리그 진출을 돕는 대표적인 팀으로 현재 K5 리그에 참여 중입니다. 실제 TNT FC를 통해 국내외 프로, 세미프로 무대에 지출한 선수가 170여 명에 달합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학과는 대학 축구 리그(U리그)와 아마추어 축구의 최상단인 K5 리그를 연계해 학생 선수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기회 제공할 예정입니다. 

축구학과 안준상 학과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함은 물론, 젊은 선수를 상위리그로 입성시킨다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